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과 북한이 회담이 잘 성사되어 불가침조약이 체결되더라도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완전히 백지화 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불가침조약은 그냥 조약일 뿐이다. 훗날 미국과 북한의 국가적 이익이 충돌할 경우 미국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예 이라크 침공) 조약의 파기를 선언하고 북한을 압박할 것이다.
북한이 핵카드를 완전히 제거했을 경우 북한은 더이상 미국을 상대로 대항할 아무런 수단이 없게된다. 이라크 처럼 두눈 뜨고 침공을 당할 것은 불을보듯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북한은 어느경우든 핵카드를 포기하지 않는다.언론매체에서 주장하는 불가침조약과 북한 핵포기 교환은 북한이 핵을 보유도 개발도 프로그램도 완전히 백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북한은 단지 핵프로그램을 현 수준에서 동결시키는 것 뿐이다.
북한의 핵프로그램 완전 폐기는 북한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생존권을 미국의 손아귀에 넘기는 일이다.
최후의 자위권 차원의 핵자주권을 포기하는 것은 북한에게 있어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도박인 것이다.

장기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우리의 생존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최후수단으로서의 핵자주권이 없는 상태)는 곧 우리 한반도의 영원한 식민지화와 세계열강의 침략을 정당화시키는 논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현재 미국의 실상을 보면서 국가간 문서니 조약이니 협약이니 하는 것들이 극한상황(전쟁)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북한 핵포기는 즉 핵동결이며, 불가침조약은 북한의 안전과 체제를 보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북한이 주장하는 북한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북한의 입장에서 볼때는 북한의 핵수준을 현재수준에서 동결하거나,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두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감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한반도의 안정은 남북한이 핵을보유할 때만 가능하다....이것만이 살길이다....

얼마전 북한이 공식적으로 핵제조 보유를 선언했다..
그것이 어느정도까지 신빙성이 있느냐는 좀더 분석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북한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국 남북한 핵보유 만이 우리민족의 번영과 생존을 가져오는 일이다..
남북한 동시핵보유를 미, 중, 러. 일본등 강대국이 개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것만보아도 명백해진다..

그럼 왜 우리가 남북한 동시 핵보유를 해야만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서 알려주마...

북한 핵문제 만큼 4대 열강(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의 추측과 설,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국제문제는 아마 없을 것이다.
문제는 북한 핵문제의 가장 커다란 밑그림을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대처해야하는가 하는 점이다.(지엽적이고, 부분적인 면은 논의에서 제외)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방법은 남북한 모두 핵무기를 보유하는 방법뿐이다. 4대열강은 한반도에 대한 자국의 이익실현과 영향력 확대에 혈안이 되어있고 그것을 감소시키기를 원하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다.

남북한 동시 핵보유는 4대 열강에게는 한마디로 재앙이다. 한반도에서 자국의 이익실현과 영향력이 거의 사라진다. 역사의 교훈처럼 우리가 수천년 동안 침략을 받은 이유는 스스로를 지킬 만큼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 4대열강이 핵선제 공격을 포함한 군사공격을 운운하면서 개거품을 물고 북한의 핵보유를 저지하려고 하는지 아는가? 그만큼 북한의 핵보유 더나아가 남북한 동시 핵보유는 동북아 정세에 핵균형을 가져와서 더 이상 전략이나 전술이 통하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남북한 동시 핵보유는 더 이상 어느 일방국가의 영향이 통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좋게보면 순수한 사람이고 나쁘게 보면 멍청한 사람들이다. 단지 한반도에 핵이 없다고 해서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핵이 있는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핵을 스스로 통제하고 최후의 자위권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즉 핵을 보유한 자주국방만이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것이다. 남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을 위험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강대국 자국 논리인 것이다. 그럼 왜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강대국은 왜 핵을 포기하지 않고 그 기득권을 전쟁을 불사해가며 유지하고 있는가?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스스로 우리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자주권

즉 자주국방이며 그 현실적인 대안은 바로 핵무기 보유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다량의 핵무기를 통한 핵균형이 바로 어느 일방의 주장이나 전쟁을 억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미국의 북한 핵선제 공격, 재래식 전쟁등 악몽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다. 혹자는 남북한 동시 핵무장이 일본과 대만의 핵무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 맞다. 그것은 당연히 예상되는 일이다.

설사 일본과 대만의 핵무장이 현실화되더라도 동북아의 핵균형은 더욱 평형을 유지하게 될 뿐이다. 미국이 가장 손해를 볼 뿐이다. 자국의 수천기의 핵무기를 폐기하지 않으면서 자위권 차원의 핵보유를 억제하고 그 수단으로 핵선제 공격을 운운하는 소리를 듣고 공포속에 살아가는 우리국민이 너무 불쌍하다.
솔직히 우리는 핵을 보유한 파키스탄 국민보다 더 나을 것이 없는 미국의 식민지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전쟁)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나라는 곧 식민지다. 식민지가 아닌 나라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파키스탄, 이스라엘, 인도 정도이다. 그 공통점은 그들이 자위권 수단으로서의 핵자주권을 가졌다는 점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곧 우리 한반도의 영원한 식민지화와 세계열강의 침략을 정당화시키는 논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중에 하나가 바로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굉음과 화려한 불꽃을 내뿜으로 하늘을 향해 섬광처럼 치솟아 오르는 장면이다..이러한 장관을 연출할 수 있는 국가는 전세계에서 핵을 보유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5개국 정도이다.

인도, 파키스탄 등 당시 약소국이었던 나라가 핵개발에 성공했을 때 국경일이 선포되고 전국민이 감격과 흥분 광란의 축제를 벌이고 핵개발의 아버지가 국부로 추앙되는 그 해방과 자유의 몸부림을 우리는 알기나 하는가?
세계를 향해 굴종과 압제, 압박과 설움, 분노와 고통을 모두 날려버리고 감격에 겨워 조국만세를 외치는 그 심정을 우리가 진정으로 모르는가?

북한이 바로 이 대열에 합세하고자 미국과 일전을 불사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지표는 바로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 여부이다..
우리가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현실이다...

현재 21C 초강대국 미국의 핵심브레인 네오콘과 부시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는 단어 두 개가 바로 핵과 미사일이다..
핵과 미사일 이것을 얻는자는 자유로워질 것이며 당당해질 것이다.
우리를 둘서싼 모든 압제와 억압, 탄압과 감시, 속박과 질곡으로부터 해방되는 열쇠가 바로 핵탄두장착대륙간 탄도미사일 보유이다..

너희들은 이것을 아느냐?

나는 이날을 꿈꾼다.
대한민국 핵실험 성공,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실험발사 성공...
잠수함핵탄두 실험발사 성공, 장거리 핵폭격기 시험비행 성공..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경악하였지만 한국의 핵보유 실체를 인정.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 사실상 적대관계 청산하고 우호 동반자 관계 설정.
대한민국 자주 독립국가 만세...
(참고로 한국의 핵개발은 국제질서에 어긋난다거나 기존핵보유국의 핵보유를 문제삼지 않는다거나 한반도 비핵화가 평화의 지름길이라든가 핵개발은 위험하다거나 하는류의 주장을 하는 놈은 한마디로 덜떨어진 놈이거나 반민족 친일 친미주의자다)